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부 무지개서포터 9월 월례회

(9월 4일 오후 7시)

서부 무지개 서포터 9월 월례회가 지난 9월 4일 아산만 서해대교 회수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월례회에는 새로 평택지청 범죄피해자 담당검사가 된 김석우 검사를 비롯하여 서부무지개서포터 신진호 회장 등 22명의 서부무지개 서포터 전원이 참석 높은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날 월례회에서 김석우 범죄피해자담당 검사는 “이렇게 이웃에서 이웃의 범죄피해자 아픔을 덜기 위해 나선 무지개 서포터 활동이야말로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정말 중요한 활동” 라면서 “특히 이런 활동이 평택 안성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주실 것을 부탁 한다”고 활동을 격려했다. 

이에 대해 신진호 서부무지개서포터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김석우 검사님 및 무지개서포터 여러분이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간 범죄서포터 운영이 첫 시범사례인 만큼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신진호 회장은 서부 무지개 서포터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에 대한 기본 교육’을 센터에서 지원한 상담자료 등을 통해 간략하게 진행했다.

신진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센터의 체계적인 상담교육을 통해 서포터들의 범죄피해자 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